살인범의 환영 그리고 동료의 추적이라는 컨셉으로 알려진 영화 ‘루터: 태양의 몰락’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영국 드라마 ‘루터’를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영화입니다. 불명예스러운 낙인에 찍혀 수감된 런던 형사 존 루터가 연쇄 살인마를 처단하기 위해 교도소를 탈출하면서 펼쳐지는 범죄 스릴러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루터 태양의 몰락
뛰어난 직감과 예리한 수사 능력으로 런던의 수많은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해 온 형사 존 루터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감옥살이를 하게 됩니다. 교도소 안에서 범인을 놓친 패배감과 연쇄 살인마의 조롱에 시달리던 그는 자신의 손으로 직접 범인을 잡기로 결심하고 탈옥합니다. 그렇게 범인을 찾아나선 존 루터와 탈옥한 그를 수색하는 동료들 사이 쫓고 쫓기는 맹추격이 시작됩니다. 존 루터 역으로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거머쥐고 에미상®에서 네 차례 노미네이트 된 이드리스 엘바가 다시 시그니처 오버코트를 입고 액션이 더해진 심리 스릴러를 이끌고, 더모트 크로울리가 존 루터의 상관 마틴 솅크 역으로 돌아옵니다. 영화 ‘해리엇’, 드라마 ‘로어: 세상을 향한 함성’ 등의 신시아 에리보가 새로운 형사 오데트 레인 역으로, 넷플릭스 영화 ‘모글리: 정글의 전설’의 연출 및 주연부터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의 연출, ‘더 배트맨’에 출연한 앤디 서키스가 연쇄 살인마 데이비드 로비 역으로 분해 함께 출연합니다.
루터 : 태양의 몰락은 BBC 드라마에서 출발.
동명의 BBC 드라마를 영화화했습니다. 실력은 뛰어나지만 불명예스러운 낙인이 찍힌 런던의 형사 존 루터(이드리스 엘바)가 미해결 살인사건의 환영에 시달리던 어느 날 가학적인 연쇄살인마를 처단하기 위해 감옥에서 탈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국내에서는 ‘토르’ 시리즈의 해임달로 유명한 이드리스 엘바가 드라마에 이어 영화화된 ‘루터: 태양의 몰락’에서도 주인공 존 루터를 연기합니다. 이 외에 신시아 어리보, 앤디 서키스 등이 출연합니다. 지난 3월 1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는데 더글로리 시즌2에 묻혔습니다. 18세 관람가입니다. 상영시간은 129분입니다.
루터 태양의 몰락 시청자 반응
드라마도 딱히 한국인 기준에는 재미가 없었는지 아직까지는 영화 반응 나온 건 별로 없고 과거 BBC 드라마 시청한 반응은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보고 난 뒤 하는말이 억지 설정에 지루하다고 하네요. 영화를 지금 본 사람들은 영화도 재미가 없다는 평가가 있습니다.